10월 9일 화창한 가을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포항 동해 구룡포 여행을 다녀왔다.
작은 골목 안 구룡포 근대 역사관이 있었다.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포항 동해 구룡포 여행을 다녀왔다.
작은 골목 안 구룡포 근대 역사관이 있었다.



알고 간 것은 아니지만, 요즘 유명한 드라마 촬영장이여서 흥미 진진했다.
kbs촬영팀이 촬영 소품이라고 말안했으면 모를 뻔~
1. 떡집

기에 모여 아줌마들이 이야기하는 장소
2. 극중에 장소인 옹산게장거리



3. 바로 주인공 동백이 공효진의 가게
까멜리아

4. 남자 주인공 용식이 강하늘 엄마가게
공사중이였지만, 고두심사진을 보고 알게 되었다.

4. 배우 대기 장소 인듯

많은 인파가 몰려있어서 가봤더니
"공효진"이 안에 있다고 해서 5분 기다렸지만, 동네 아줌마 역할배우 3명이 나오고, 코디가 나오고는 공효진은 없었다.
큰 길로 나와 철규분식으로 가는길
얼마전 미우새에서 나온 짬뽕집이라고
사람들이 줄을서서 있었다. 짬홍!

홍게 한마리를 다 준다나?! 짬뽕보다
찐빵이 목적이라 패스했다.
철규 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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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곳이라 찾아가봤다.
어르신들이 많았고 다행히 찐빵은 소진되지 않고 있었다. 포장 주문도 꽤 많아서 우리가 온지 30분만에 찐빵은 소진되었다.
5000원 찐빵세트 1개 주문했더니
투박한 접시와 작은 밥그릇에
단팥죽과 찜빵6개가 나왔다. 현금으로만 계산이 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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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빵이 달지 않아, 팥쭉에 찍어 먹는게 포인트.
미지막 동해바다와 카페cuba
마치 해외에 온 것 같은 풍경
조용하고 한적한
작은 브런치 카페에서 센드위치와 사이다한잔의 여유^^
짧은 일정이였지만, 알차고 소소한 힐링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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