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M-5 와 DSM-4의 비교: DSM-5 변화

DSM-5는 DSM-4에서 해결할 수 없었던 차원적 접근을 도입했다.

-심각도 평가(Severity Rating)

-문화적 평가(Cultural Assessment)

DSM-5에서의 주요 변화

1) 주요 우울장애

사랑하는 사람의 사망 등 으로 인한 증상은 정상적인 상실 반응으로 간주되는 DSM-4와 다르게

DSM-5은 예외 조항이 삭제

 

2) 조현병: DSM-4와 진단기준과 시간경과의 기준은 동일

조현병스펙트럼 및 기타 정신병적 장애

- DSM-5에서는 문화적, 종교적 언적 배경 가지고 있을때는 병리적으로 해석하지 않음(특이한 믿음과 정신병적 믿음에 대한 구분)

-편집형, 붕괴형 등의 아형이 없어짐

-차원적 접근(중증도 범위에 따라) 인지기능, 우울증, 조증 문제 에 대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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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알코올사용장애

물질관련 및 중독장애

-DSM-5: 물질 남용과 의존에 대한 구분 없어짐 VS DSM-4: 내성, 금단, 의도한 것 보다 많은 양의 물질을 사용하거나, 물질을 끊을 의지가 없거나 사용량을 줄이는데 실패하는 특징이 있는 사람은 물질 남용이 아닌 의존으로 진단

-사용, 중독, 금단이라는 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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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성격장애: 10가지 성격장애는 동일

-차원적 접근(기능수준에 따라 0: 기능 손상 미약 혹은 없음 ~ 4:극도 손상)

-편집성, 조현성, 연극성, 의존성 성격장애 생략

5) 진단명 순서 재배열

-다축체계 진단 없앰

-질병을 발병 연령이 아닌 현상학적 병리학적 공통점으로 분류

ex)분리불안장애, 이식증->불안장애, 급식 및 섭식장애로 분류

-발달적 관점을 위해 질병범주를 대략적으로 각 질병이 발생하는 순서에 따라 배열

-내재화 또는 외재화 요인에 따라 분류

우울장애와 불안장애와 같은 내재화 요인관련 질병 앞부분 배치

반사회성 성격장애와 배설장애와 같은 외재화 요인 뒷부분 배치

-'달리 명시 되지 않는': NOS(not otherwise specified)> 달리 명시된(other specified)과 명시되지 않은(unspecifed)으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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